Diary
Good Morning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25. 08:36
날씨가 좋네 ..
지금 출근중인 분들도 있고,
아직 꿈나라인 분들도 있겠지.
아침부터 감성충만한 나 ..
마음을 비우고 살고 싶은데
그것이 힘들구나..
아직 나는 내공이 부족한가봐 .
쓸대없는 생각과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고 있지..
나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넒게 보지 못하는 것 같아.
앞으로의 미래보다 지나간 과거를
그리워하고 있지.
이 나이를 먹으니 아이들이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으로 걱정들이 많구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다보면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까 ..?
수많은 악재들로 가득찬 2014년,
나에게도 많은 고통과 시련을 주었지.
빨리 지나가고 새로운 봄이 찾아왔음 좋겠다.
그럼 이만 ...
오늘 하루도 다들 화이팅!!